2000년 9월의 추천 음반
▶ Everything, Everything by Underworld
▶ Designer Music - The Remixes Vol. 1 Mixed by Carl Craig
▶ Creamfields (Various Mixed)
▶ Nu Breed #002 Mixed by Danny Howells
▶ Global Underground #016 in Cape Town Mixed by Dave Seaman
▶ Renaissance Ibiza Mixed by Deep 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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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Everything by Underworld
댄스 액트 밴드에게 있어서 라이브 연주란 식은죽 먹기라고 할 수도 있다.
외관상으로 몇몇개의 DAT장비, 키보드, 그리고 (이건 선택사항이지만) 몇몇의 섹쉬한(!) 댄서들만
있으면 가능하므로. (너무 심했나???)
(본인이 직접 가서 본 것은 아니지만, 직접 가서 본 다른 이들의 의견을 빌자면)
Obital같은 경우는 의심할 여지없이 훌륭한 라이브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긴 하지만, 이들의 연주는
칼같이 정확해서 마치 레코드를 듣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이에 비해, Underworld는 전혀 다른 레벨이다. 즉, 이들의 라이브는 완전히 improvised된 즉흥연주를 들려주므로,
이들의 연주회에 간 사람들은 마치 라이브밴드를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다시말해 Underworld는
자신있는 섹션을 택해 이를 늘이기도 하고 루프시키기도 하고 다시말해 청중들이 보다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껏 변주해낸다.
그 중에서도 "Everything, Everything" 본 음반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서로다른 두개의 트랙을 융합시켜내는 연주부문이라
할 수 있다. 'Kiteless'가 'Cups'로 섞여지는 부분은 청중들을 더할나위없이
환호의 도가니로 몰아가며, 'Cowgirl'의 보컬파트가 'Rez'위에 얹히게 되는 부분에서는 그야말로 당장 지구가
멸망한다고 누군가 옆에서 떠들어대도(!) 귀에 전혀 안들어올 만큼, 듣는 이들로하여금 고조된 감정상태를 맛보게 한다.
거기에 덧붙여 또하나 이 음반에서 접하게 되는 충격은, 전체구조를 완전히 뒤바꿔놓은 데다가, 즉흥 보컬을 덧입히는 불후의 고전
'Born Slippy NUXX'이다. 이 음악에 수년전 우리 모두 왜그리 열광했던가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비록 이들의 라이브를 직접 가서 보는 것은 아니지만, 눈을 감고 이 음반을 듣다보면, 라이브 사운드도 사운드지만
그에 열광하는 청중들의 함성소리에 너무도 감정이입이 되어 마치 현장에 가있는 듯한 환상에 사로잡히게 됨을
부인할 수 없다.
이에, 본 음반을 의심할 여지도 없이 지금까지 발매된 최고의 라이브 댄스앨범으로 추천한다.
수록곡 (음악을 들어보시려면 하이라이트되는 곡명을 클릭하세요.)
1. Juanita/Kiteless
2. Cups
3. Push Upstairs
4. Pearls Girl
5. Jumbo
6. Shudder/King of Snake
7. Born Slippy Nuxx
8. Rez/Cow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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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Music - The Remixes Vol. 1 Mixed by Carl Craig
Carl Craig는 Detroit사운드의 오리지널 삼인방, 즉, Juan Atkins, Derrick May 그리고 Kevin 'Reese'
Saunderson 이 3명의 거물이 전세계를 뒤흔들어놓은 그 Detroit 사운드를 창출해낸 이래, 가장 재능있는
techno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그 역시 지금까지 여러가지 예명으로 음악을 만들어 왔는데, 즉, (주로 디스코하우스풍의 음악을 들려준)
Paperclip People, (주로 tech-jazz 작품을 내놓은) Innerzone Orchestra라는 이름으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고,
그리고 이외 자신의 본명으로 발표한 음악들을 통해, 또 이 음악들이 Fabio나 Grooverider 등의 역량있는 DJ들에 의해
플레이됨으로써 Craig는 부지불식간에 소위 인텔리젼트 드럼앤베이스의 창시자로 인지되게 된다.
여기 소개하는 음반에 수록된 9곡의 음악들은 Detroit사운드의 그 바삭바삭한(!)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techno라는 쟝르가 이처럼 원시적이고 살아숨쉬는 느낌일 수 있던가하는 감탄을 자아낼만한 곡들이다.
이는 Craig 자신이 jazz에 거의 강박관념처럼 빠져있다는 사실에 무관하지 않으며, 이와같은 자유로운 감성은
이 음반 전체 74분의 flow에 그대로 녹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혹시 이 음반을 듣고 뻑가서(!) 이 수록곡들을 다른 음반에서 찾으려는 헛수고를
(아직은) 하지 마시길... Carl Craig의 리믹스작품들은 구하기도 어렵고, 발표된후 음반의 희소성이 너무나도
높아져서 외국 dj들사이에서도 값이 엄청 나간다고 하니.... (물론 값어치는 있겠지만...)
수록곡 (음악을 들어보시려면 하이라이트되는 곡명을 클릭하세요 )
1. Planet Plan (Carl Craig Mix) - UFO
2. Picadillo (Carl Craig 12" Mix) - Carl Craig Vs Johnny Blas
3. Out Of The Storm 9C's Planet Special Mix) - Incognito
4. Moskow Diskow (Carl Craig Remix) - Telex
5. Moment Of Truth (Carl Craigs Urban Afair Mix) - BT
6. Buena Vida (Carl Craig Mix) - Inner City
7. Kairo (Carl Craig Mix #2) - Spacetime Continuum
8. Problemz De Amour - Alexander Robotnik
9. Altered States (Carl Craigs East Side Remix) - Ron T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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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fields (Various Mixed)
8월 마지막주(그러고보니 지난 주이군요), 영국 Bank Holiday 시즌 이벤트로 기획되어 치루어진 Creamfield 2000,
영국내 (& 유럽내) club 음악 매니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환상의 라인업으로 DJing Show를 들려주었을 이 행사를
기념하여 Cream에서는 여기 두 장의 댄스 컴필레이션을 내놓았다. (왠지 이 클럽씬이 갈수록 상업적으로
가고 있는 듯한 서글픔(?)을 떨쳐버릴 수가 없지만... 어찌되었건 지구 반바퀴를 돌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이 음반으로나마 위로를 삼아야 할지도....)
한가지 보증하는 것은 일단 이 음반에 수록된 음악들은 현재 영국 클럽씬에서는 가장 잘나가는(!)
trance & house 음악들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음악쟝르적인 tip을 굳이 준다면 첫번째 음반은 보다 하우스적이고 두번재 음반은 보다 트랜스적이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Cream 시리즈가 그러했듯이 전체적으로 훌륭한 음악들을 담고 있다는데 이의 걸 사람은
없을 듯!
수록곡 (음악을 들어보시려면 하이라이트되는 곡명을 클릭하세요 )
CD1
1. Groovejet (If It Ain't Love) (Extended Vocal Version) - Spiliier
2. When The World Is Running Down (You Can't Go Wrong) (Radio Edit) - Different Gear Vs The Police
3. Pure Pleasure Seaker (Murk Deep South Mix) - Moloko
4. Who Keeps Changing Your Mind (Full Intension Club Mix) - South Street Players
5. Bang (Chicco Secci Hurricane Club Mix) - Robbie Rivera Presents Rhythm Bangersr
6. Rise In (Main Vocal) - Steve Lawler
7. Life Goes On (Richard F's Le Spank Mix) - Georgie Porgie
8. I Want You - CZR Feat Delano
9. Freak Like Me (Dome's Freaky Deaky Mix) - Tru Faith Feat Dub Conspiracy
10. Jungle Boogie (Jungle's Party Remix) - Wicked Phunker
11. Compass - Dave Clarke
12. Cowgirl (Futureshock Remix) - Underworld
13. True (The Faggot Is You) (16B Mix) - Morel
14. Walking On Sunshine (Phillipe Van Mullem Remix) - Velvet Girl
15. The Bells - Terpsichord
16. Sunrise - Goldenscan
17. Its Quicker By Tube - Scanty Sandwich
CD2
1. Reach Out (Skip Raiders Remix) - Midfield
2. The Beach (Bucket And Spade Mix) - Coco Stonebridge
3. Voices - Bedrock
4. I Need Your Loving (Like The Sunshine) (Ferry Corsten Remix) - Marc Et Cluade
5. Galaxia (Solarstone Remix) - Moon Man
6. Give Me Music - Sister Bliss
7. Ssst... - Jonah
8. Angry Skies (Quivver Mix) - Maria Naylor
9. Perception (Kinesis Remix) - Cass And Slide
10. Future Funland - Perceptual Dreamer
11. Tomorrow (Cyrus & The Joker Mix) - Dumonde
12. Silence (DJ Tiesto In Search Of Sunrise Remix) - Delerium Feat Sarah McLachlan
13. Ordinary World (Gizeh Remix) - Aurora Feat Naimee Coleman
14. You Take My Breath Away (Lange Mix) - SuReal
15. You Can (Kiss My...) (Original Mix) - Condor
16. Eichelruck (MG Remix 2) - Da Hool
17. Two Tribes (Rob Searle Club Mix) - Frankie Goes To Hollywood
18. Fiji (Lange Remix) - Atlantis Vs Avatar Feat Miriam Sto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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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Breed #002 Mixed by Danny Howells
Bedrock 레지던트인 Danny Howells가 Global Underground시리즈로 유명한 Boxed Boys의 레이블을 통해
Nu-Breed 항해에서 두번째로 주 조종석을 떠맡았다. 이미 본 코너에서 지난해 추천음반으로 소개한 바 있는
그 첫번째 작품은 호주출신의 Anthony Pappa에 의해 믹스되었었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첫번째 작품보다 뭐 특별히 나은 게 있으려나 하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지만,
여기 Danny가 선보이는 숨막히는 progressive 실렉션을 들여다 본다면 단숨에 해결될 문제 !
한마디로, Mr. Pappa나 Danny나 그저 보통의 댄스컴필레이션을 내놓는 것만으로는 스스로들이 절대
만족하지 못하는 타입들인 것 같다.
(본인도 부인하지 못할 현실인 것 같기는 한데) 최근 전세계적인 클럽 음악 열풍을 타고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는 다소 비전문적으로 보이는 컴필레이션들의 홍수 속에서, 이 음반을 통해 Danny가 보여주는 전체적인
그 선곡에서의 탁월함은, 바로 Nu Breed시리즈에서 가장 핵심중점 타겟으로 삼는 quality적인 차별화
무기로 보인다.
첫번째 음반은 다소 가볍게 시작하는 듯하나, 이는 곧 휘몰아치는 노이즈 사운드와 그 밑을 흐르는 펑키한
그루비 베이스라인의 하우스로 빠져들게 한다. 이와같은 시작은 그저 warm up에 불과, 듣는 이들은 점층되는
에너지를 받으며 tribal한 박자에 몸을 내던지게 될 것. 계속되는 set는 보다 dark한 사운드로 압도하여
청자를 어디인지 알수없는 미지로 이끌어간다. 여기서 Danny는 더이상 나아가지 않고 첫번째 set을 uplifting
프로그레시브로 마무리한다.
두번째 음반도 그시작은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deep하면서도 warm한 사운드로 스타트를 끊는데, 16B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따뜻한 베이스라인이 흐르는 Escape으로 시작한다. set이 진행될수록 강렬한 drum사운드와
베이스라인이 거칠어지며, 여기에 또다시 깊은 보컬이 얹히고, 또다시 거기에 베이스라인을 입혀나가는 Danny의
타이밍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놀라울만큼 창조적인 이 감동적이고 파워풀한 Danny의 Nu Breed 함선에 다같이 승선해 봄이 어떠한가!
수록곡 (음악을 들어보시려면 하이라이트되는 곡명을 클릭하세요 )
CD1
1. Let The Snow Begin - 16B
2. Orient - Echomen
3. Timeslip - Beloved
4. One Way - Echomen
5. Always - New Phunk Theory feat. Kerry Green
6. Mute - Vegas Soul
7. Voices - Funky Junction/K C Flight
8. Put That Record Back On - DJ Dan
9. Beat of a Dream - Beat of a Dream
10. Time Shift - Subtech
11. Breathe - Science Dept.
CD2
1. Escape - 16B
2. Ensaneia Bonus Beat - Choc Electric feat. Pascals Bongo Massive
3. Doom's Day - Saeed and Palash
4. Midnight on West 27th - Lexicon Ave
5. Promises - Greed
6. Reach Inside - Pillbox
7. All Exhale - Luke Slater
8. Helsinki - Ashtrax
9. Healer - Bushwacka
10. Rebirth - Stef Vrolijk
11. Shaiva - DJ Nukem vs. Chab
12. Mindstream (Mind The Bend The Mind) - Meat Beat Manif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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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Underground #016 in Cape Town Mixed by Dave Seaman
지난 1년간 Renaissance니 Twilo니 전세계 최고의 클럽들을 바삐 순례하며 디제잉을 해온 Dave Seaman이
이제 그로서는 두번째 GU 작품이 되는 GU #016을 들고 돌아왔다.
그의 progressive & uplifting 하우스 내지는 트랜스 믹싱은 이제 전세계 어딜 가나 그가 연주하는 곳에
수천명의 clubber들을 지속적으로 끌어 모으는 이상적인 사운드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할 수 있다.
훌륭한 DJ에는 S모군도 있고 J모군도 있고, N모군도 있고, P모군도 있고 등등 여럿되지만, 우리의 대머리
아저씨, Dave Seaman의 set에 대해 한 단어로 표현해 보라고 한다면, 본인은 "stylish"라는 단어를 택할 것
같다. 특별히 무슨 심오함이나 뛰어난 기교보다는 Dave의 작품에는 전체적으로 도도하고 세련된 감각이
여기저기 떠다닌다. 이 "Global Underground Cape Town"는 그러한 Dave의 "부띠끄"한 감각을 그대로
들려주고 있다.
수록곡들을 살펴보면 몇몇곡은 이미 영국 클럽가를 쓸어먹은 곡들도 들어 있긴 하지만, 역시 Dave는 이 소스가
되는 원곡들이 마치 처음부터 하나의 그 무엇인가를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운드를
씌우고 벗겨내고 한다.
역시 첫번째 디스크가 보다 하우스적이고, 두번째 디스크가 보다 트랜스적인
이 'Global Underground - Cape Town'를 감상한 전세계 clubber들의 평은 ?
누구는 전작 Buenos Aires가 낫다, 또는 너무 이미 유명한(?) 음악들이 또 중복되어 쓰여 불만이다 등등
혹평도 있지만, 역시 대다수는 Dave가 이 작품에서 들려주는 소신있는 선곡, 매끄러운 음악 전개 및 완벽한
타이밍의 믹싱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듯 하다.
- 앨범소개를 마치며 -
GU시리즈가 전세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트랜스 음악 팬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필수 콜렉션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대해 반론을 제시할 사람은 거의 없을 듯하다.
"글로벌 언더그라운드"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최고의 재능있는 DJ들을 그 선봉장으로 내세워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아메리카에서 오스트레일리아까지, 그리고 이제는 아프리카까지 그야말로 전세계를 누비며
global clubber들을 하나의 문화로 묶고 있다는 점, 이에 대해 분명히 끝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런데, 반면에 이제 그 16탄을 맞게되는 이 시리즈가 "분명히 언더그라운드적이다" 라는 말대신
"아직까지는 언더그라운드적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는 것은,
비주류 문화가 주류화되는 것에 대한 (특히 외래문화가 국내에 도입되는 과정에서 여러번 되풀이되어온
왜곡과 변질에 대한) 편협한 매니아적인 섵부른 우려 때문일까 ? 거기에 최근 boxed 사이트에서 벌어진 GU#016안의
sleevenotes의 순수성 논쟁(*참조)에 왠지 씁쓸한 기분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떠하신지...
* GU#016을 이미 갖고 계신 분들, 또는 앞으로 구입할 예정이신 분들은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sleevenotes에
전체적인 파티내용이나 capetown clubber들의 분위기나 음악적인 언급 대신에, (이제 레이블의 사장님들이
되어버린) boxed boys 들을 너무 사적으로 부각시킨 내용에 대해 boxed사이트내에서 음악팬들의 항의가
쏟아진 바 있음.
수록곡 (음악을 들어보시려면 하이라이트되는 곡명을 클릭하세요 )
CD 1
1. The Hacienda Must Be - Sound 5
2. The Four Elements "Earth" - Rui Da Silva
3. Free At Last - Simon
4. Porcelain (Future Shock Remix) - Moby
5. Guten Morgen - Ian Wilkie
6. Deep Love - Mandalay
7. Cascades Of Colour - The Ananda Project
8. Vellum - Inertia
9. Wuarp - Gloat
10. 1 - 800 Ming - Brothers Love Dubs
11. Sunburn - Muse
12. New Day Dawning - Above
13. AboveTyrantanic - Breeder
CD 2
1. Sacred Cycles - Pete Lazonby
2. So Many Ways - Planisphere
3. The Baguio Track - Luzon
4. Peakin' - Bleachin'
5. 4am - Ballroom
6. The Snake - Opal
7. Modo Vii - Nerva
8. The Fall - Way Out West
9. Horizons - James Holden
10. Zerotonine - Junkie Xl
11. No Way Out - Hig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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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Ibiza Mixed by Deep Dish
" Deep Dish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Ali와 Sharam의 2인으로 구성된 DD는, 스튜디오 작업을 통해서든 DJ로 무대에 섰을때든 말그대로 deep하고
tribal한 느낌의 하우스 음악들을 통해 또는 이를 정교하게 조합하여 듣는 이들의 감성체계를 건드리는 데에는
분명 아주 특이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이와 같은 Deep Dish의 세트는 항상 이쪽업계(!) 종사자들과 일반 clubber들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늘 그래왔듯이, 본 음반에서도 DD는 모두 물흐르듯 유연하면서도 전체적인 구성에 있어서의 완성도가 아주 높은
두 개의 세트를 들려준다.
" Deep Dish가 Renaissance를 만났을때! "
어떤 이들에게는 위 문장이 별로 와닿는 바가 없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즉, DD의 음악을 아는 이들)에게는
정말 사랑해주고 싶을 만큼 환상적인 만남을 시사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자, 이제 올 여름 최고의 하우스 음반을 만날 준비가 다 되셨는지......
수록곡 (음악을 들어보시려면 하이라이트되는 곡명을 클릭하세요 )
CD 1
1. Pink Ciggarettes (A Jazz Mix) - Brooks
2. Hope (Tonuri's Commercial Edit) - Tonuri
3. Overflow (Paul Britschitsch Remix) - Pascal F.E.O.S.
4. Tempermental (Hex Hector remix) - Everything But The Girl
5. Loch Dub Part 11 - Jah Scoop
6. Kenetic '99 (Commie Remix) - Golden Girls
7. Barbarella (Deep Dish Remix) - Sven Vath
8. The Flying Song (Markus Schulz Vocal Mix) + I Am The Vibe (Acapella) - PQM Featuring Cica +Junior O
9. Moondiver - Austin Leeds
10. Sexual (Deep Dish Cheez, Whiz Dub) - Amber
11. True (The Faggot Is You)(16B remix) - Morel
12. I Know You Like It - Pascal Vegas
13. Rise (Deep Dish Hi-Rise Remix) - Gabrielle
14. Soft Pleasure - The Porn Headquaters
CD 2
1. UBL - Timo Maas
2. Flim Flam (Christian Smith & John Selway remix) - Yellow Sox
3. Push That Thing (Timo Maas Phat Out Of Hell Mix) - Dave Aude
4. Everytime (Timo Maas Remix) - Lustral
5. You Won't See Me Cry ( Pablo Gargano Remix) - Markus Schulz
6. Porcelain (Future Shock Remix) - Moby
7. Sunburn (Timo Maas Sunstroke Remix) - Muse
8. Shape Shifting Sky Beats - Stanny Franssen
9. Flash (Danny Tenaglia's Nitrous Oxide Mix) - Green Velvet
10. Feet - Loophole
11. Circuit Breaker - ECVM
12. Dreaming (Evolution Mix) - BT
13. The Deep Edge - M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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